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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눔 문화의 공간, 불당동 스마트 센타
이익의 공간이 아닌, 나누는 공간으로...
[충청일보] 나눔 문화의 공간, 불당동 스마트 센타
이익의 공간이 아닌, 나누는 공간으로...
 CSWC


  2014-11-12  2163


발전없이 브라보만 외치는 모임이 아닌, 진정한 교류의 장이 되고 맞춤형 공간이 될 스마트센터가 천안시 불당동에 문을 열었다.


본래의 스마트워크센터의 의미는는 5~6년전부터 논문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등에서 하나의 센터를 두고 업무공간을 제공하여 공동으로 사무실과 통신망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면서부터 시작을 했다.


하지만,불당동에 문을 연 충남스마트워크센터는 이러한 방식에서 조금 변형하여 생활문화,생활복지,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시작되었다.


누구나 오가다 들러서 차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문화, 경제, 재테크, 인문학 등 다양한 강의도 들을수 있고, 소규모의 예술제, 전시회 등 다목적 공간을 제공하여 이익의 공간이 아니고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얼마전에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접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육성하고자 청년예술제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표현 영역의 폭을 넓혀온 동양화가 다움 이형국의 전시회가 이곳 충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렸다.


12월에는 투가리 웹툰작가로 알려져 있는 만화가 이해광의 전시회가 열릴 계획이고, 꼭 유명작가의 전시회 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이용하고 상시 볼 수 있도록 열려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곳 충남스마트워크센터의 경영컨설턴트인 이상백 씨는천안 속의 동네가 생활속에서 함께할 있는 문화거리로 발전되기를 희망하며, 충남스마트워크센터를 베이스로 불당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1 또는 2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충남스마트워크센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문화공간, 소통의 공간이 되고 생활문화, 생활복지, 생활정치를 아우르는 그런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각오를 밝혔다.